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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송 주제는 ADHD로 많이 알려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입니다.

ADHD는 집중력 장애, 과잉 행동, 충동성이라는 3가지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 소아기 정신과적 질환입니다.

유병률은 연구 보고서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농촌 지역에선 이루어진 연구에서는 2%가 안된다고 보고된 적이 있고, 서울이나 대전 같은 대도시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6~7%정도로 미국이나 유럽과 빈도가 비슷하게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ADHD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ADHD가 실제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조기 교육 같이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학습에 문제를 유발하는 집중력 장애가 잘 발견되고, ADHD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숨어있던 ADHD가 진단되면서 ADHD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DHD가 있으면 학습 장애, 불안 장애, 흡연이나 음주 및 약물 남용 장애, 강한 적대심을 보이는 반항 장애 같은 동반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 나라는 10대 청소년이 운전을 안 해서 자료가 없지만, 외국 자료에 따르면 ADHD 청소년의 교통 사고 빈도가 4배가 높다고 합니다.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면 ADHD 자체를 치료하지는 못 하지만, 과잉행동이나 주의력결핍 증상을 줄여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게 하고 동반되는 문제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ADHD 를 치료하는 약물을 계속 복용하면 중독성이 생길 것을 걱정하는 분들을 볼 수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ADHD가 있을 때에 치료를 하지 않는 아이들이 약물 남용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들어주세요~^^


  1. Favicon of http://cansurvive.co.kr 흰소를 타고 2010.03.19 14:29

    6-7%나 되는군요 --;; 저렇게 높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농촌지역이 2%로 나타나는 것은 발견이 안되었기 때문인가요?

    • Favicon of https://mabari.kr 마바리 2010.03.19 15:06 신고

      부모들을 설문 조사해서 연구를 진행하는데, 조기 교육 열풍이 넘치는 곳에서는 학업을 잘 따라가지 못 하기 때문에 부모님들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계시죠.

      농촌 지역에서는 학습 능력을 비교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놓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과잉행동은 좋아지니까 집중력 장애와 충동성만 남게 되는데, 성인들을 볼 때 이런 사람들이 3%는 넘는 것 같습니다...^^(거꾸로 감안하면 어릴 때 6~7%가 ADHD라는 것이 이해가 되죠.)

  2. Favicon of http://dreamsso.tistory.com dreamsso 2010.03.20 22:09

    ADHD가 성인이 된 이후 나타나는 경우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mabari.kr 마바리 2010.03.22 12:02 신고

      어릴 때 ADHD가 있는 경우 절반은 성인이 되어서도 ADHD가 지속됩니다.

      나이가 들면 과잉행동 증상이 호전되기 때문에 어린이의 ADHD와는 좀 다르고, ADHD보다 품행 장애나 약물 남용 같은 다른 동반 질환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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